[뉴스토마토 이종호 기자] 미국과 북한의 정상회담 취소 충격에 급락했던 코스피가 낙폭을 줄이고 있다.
코스피는 25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58포인트(0.23%) 하락한 2460.43에 거래되고 있다. 이 날 코스피는 장 초반 2450선까지 빠졌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60억원 1178억원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개인은 2541억원 팔아치웠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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