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네이처셀(007390)이 시세조종 혐의로 인한 검찰 압수수색 소식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오후 2시 4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보다 30%(8400원) 하락한 1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처셀은 이날 2만8000원에 거래를 시작하며 소폭 약세를 기록 중이었으나, 검찰의 압수수색 소식 이후 하한가까지 하락했다.
검찰은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등이 시세를 조종한 혐의 등에 대해 수사에 착수하고,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