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신한(005450)은 지난해 134억9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보다 56%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도 1802억2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0.39% 증가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44억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73.08% 감소했다.
신한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지만, 환율하락으로 영업외수익인 외화환산이익이 감소하고 외화환산손실이 증가해 변동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