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일성건설(013360)이 1100억원 규모의 건설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17일 오전 9시8분 현재 일성건설은 전 거래일 보다 165원(9.62%) 오른 1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일성건설은 장 마감 후 율촌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의 26.13%인 1100억원이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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