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맑은 물 지키기' 캠페인
2010-03-22 13:51:3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 삼성카드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아멕스사와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동안 ‘맑은 물 지키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300여 스타벅스 매장에서 삼성 블루 아멕스 카드로 커피나 음료를 사면 ‘Water For Life’ 머그컵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수돗물과 식수 위생을 위한 비영리 민간단체인 ‘수돗물 시민회의’를 통해 농어촌 지역의 상수도 개선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신응환 삼성카드 부사장,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 쿨라 쿨렌드란(Kula Kulendran) 아멕스 아태지역 대표 등 3개사 임원들은 22일 오전 11시 스타벅스 명동 미래점에서 장재연 수돗물 시민회의 의장에게 농어촌 식수 개선 활동 지원금을 전달했다.
 
삼성카드 직원들이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부금 모금행사와 커피 무료 제공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