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FC서울과 함께 다음달 5일 어린이날 ‘탑스클럽’ 회원 자녀 100명을 초청해 ‘어린이 축구 교실’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어린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GS챔피언스 파크에서 레크리에이션, 축구 기본기 교육, 미니 게임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참가 어린이에게는 축구공 체육복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어린이날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라는 점에서 고객의 호응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고객에게 제공되는 혜택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족 모두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FC서울과 2008-2009시즌 오피셜 파트너십을 체결해 FC서울의 공식 스폰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K리그 붐 조성 및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각종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mhpar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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