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BNK금융지주(138930)는 고객 자산관리(WM) 업무 강화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그룹 통합 자산관리 브랜드인 ‘BNK WealSTAR(웰스타)’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BNK 웰스타’는 자산을 의미하는 ‘Wealth’와 ‘고객 자산의 특별히(Special) 관리하며 신뢰(Trust)속에서 발전된(Advanced) 서비스로 관계(Relationship)를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STAR’의 합성어다. 자산관리 서비스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PB나 웰스매니저 등 자산관리 전문가의 일대일 상담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의 투자 포트폴리오 진단, 사후관리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꾸려진다.
또한 세무, 법률, 부동산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찾아가는 자산관리 컨설팅과 글로벌 독립리서치 기관인 BCA리서치와 제휴한 글로벌 투자전략 보고서 ‘그룹 WM하우스뷰’ , 투자전략 세미나 초청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BNK금융은 ‘BNK WealSTAR’ 론칭을 기념해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투자증권 전 영업점에서 이벤트 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및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상홍 BNK금융 그룹WM총괄부문장은 “‘BNK WealSTAR’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BNK WealSTAR’가 고객에게 희망이 되고 신뢰받는 자산관리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BNK금융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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