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GS건설(006360)이 사우디에서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1일 오전 9시39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대비 1800원(1.85%) 상승한 9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사우디아라비아 얀부 현장에서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계열사 수주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보수적인 올해 사업계획을 초과 달성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골드만삭스도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얀부 프로젝트 수주로 주가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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