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中 정주 직행 전세기 운행
2010-04-01 16:31:3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모두투어(080160)가 늘어나는 중국 ‘정주’지역 수요를 잡기 위해 다음달 3일부터 월요일과 금요일, 심천항공 직항 전세기를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정주는 고대문명의 보고로 최근 수요가 늘고 있지만 그 동안 항공 좌석확보가 쉽지 않았다”며 ”이번 전세기 운항으로 고객은 보다 저렴하고 안정적인 예약이 가능하고 여행사는 모객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돼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주 직항 전세기 운영으로 국내에도 친근한 관광명소인 소림사와 황하, 용문석굴 등을 직접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황하문명의 근원인 황하는 ‘중국여행명소 40곳’중 한 곳으로 지정될 만큼의 명소로 관광객들의 호응이 높은 관광지다.
 
모두투어는 현재 다양한 일정과 가격대로 상품을 구성하고 모객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중 MD추천 상품인‘특전만땅 정주등봉낙양개봉 4/5일’상품은 소림사와 용문석굴 전동차 왕복티켓, 소림사 무술쇼 관람이 포함돼 있다. 20일전 예약 고객에겐 중국단체비자(21,000원)를 무료로 발급해준다.
 
또, 150만원 이상 결재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가방을, 200만원 이상 결재고객에게는 스팀청소기를 제공한다.
 
다음달 3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출발하며 가격은 43만 9천원부터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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