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1일자로 내부혁신·영업강화 및 신규조직 신설을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조직관리의 효율성을 위해 트레이딩 사업본부내 EPT센터를 신설하고 그 산하에 EPT팀과 파생상품운용팀을 배치했다. 전략운용팀도 신설해 상품 운용전략 다양화를 통한 수익 극대화를 꾀하고, 전문성 제고를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 IB사업본부 내 기존 부동산금융 1·2팀을 통합해 부동산금융팀으로 하고, 기업금융팀과 종합금융팀, DCM팀을 각각 기업금융 1·2·3팀으로 개편해 조직의 일관성을 부여키로 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번 조직개편은 전사업 부분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것으로, 조직을 7본부, 4 PB센터, 34팀, 2TFT로 구성했다"며 "신사업 부분을 추가하고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 체질 개선을 단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승진>
◇ 부장
▲인사총무팀 김준철 ▲업무혁신 TFT 오광배 ▲리스크관리팀 권우석
<전보>
◇ 이사
▲EPT센터장, EPT팀장 겸직 김성곤
◇ 팀장
▲기업금융1팀 임상훈 ▲기업금융2팀 이창환 ▲기업금융3팀 황영진
▲부동산금융팀 김종림 ▲파생상품운용팀 임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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