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8700억원 규모 LNG선 4척 수주
2019-02-21 10:08:48 2019-02-21 10:08:48
[뉴스토마토 안창현 기자] 삼성중공업은 미주 지역 선사로부터 약 8700억원 규모의 LNG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선박은 2022년 9월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LNG선 6척, 11억달러를 수주해 수주목표 78억달러의 14%를 달성했다.
 
안창현 기자 chah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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