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대우증권은 1분기를 시작으로 실적 회복이 본격화될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4만1000원으로 41% 상향 조정했다.
김창권·문지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9일 "2010년 출국자 수 가정과 시장 점유율 등을 고려할때 동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60% 증가한 54억원, 2분기 영업이익은 46% 증가한 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이들은 "특히, 동사의 1분기 송출객 수는 지난 2007, 2008년 1분기 수준을 상회하는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며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96% 증가한 256억원을 달성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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