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IBK투자증권이 1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에 위치한 IBK기업은행 일산마두지점 3층에 26호점인 일산지점을 열었다.
일산지점은 아래층에 IBK기업은행 일산마두지점이 위치해 있는 금융복합점포(BWB)로서, 고객들은 앞으로 증권뿐 아니라 은행업무 등 IBK금융그룹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산지점은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 선물·옵션, ELW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세미나, 스터디 등 지역 소단위 모임행사에 일산지점을 행사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일산지점은 개점을 기념해 계좌를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김완수 일산지점장은 "고객과 함께하는 자세로 일산지역 20여개의 IBK기업은행과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IBK투자증권이 1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마두역에 위치한 IBK기업은행 일산마두지점 3층에 26호점인 일산지점을 열었다. 김동윤 홀세일사업본부장(왼쪽부터), 허준 경영지원실장, 장상헌 경영인프라본부장, 이동주 IBK기업은행 여신지원본부장, 최서진 PBA팀장, 이형승 사장, 김완수 일산지점장, 이경준 고문이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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