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14일 코스피지수가 인텔 실적 효과에 힘입어 강세다.
지수 1730선을 돌파하며 이날 오후 2시35분 현재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0.48포인트(1.22%) 오른 17314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인텔 실적 효과로 전기전자업종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전기전자업종이 1.93%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보험업종 역시 금리인상 기대감이 일면서 4.22%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업종도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2.85%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이 1014억 사들이며 순매수로 전환했으며, 기관 역시 506억 ‘사자’에 나서고 있다.
개인이 1020억원 어치를 팔며, 차익실현 물량을 내놓고 있는 모습이다.
프로그램은 차익.비차익 포함 128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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