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출연: 최재식 대신증권 연구원
· 국가신용등급 상향과 인텔의 깜짝 실적에 따른 업종전략
- 환율 주목하며 기술주 매매 임해야..아직 보유
■ 이번 무디스의 국가신용등급 상향은 지난해 9월에 Fitch 가 부여한 등급 및 전망과 같은 수준임. 새로운 상승 촉매제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외국인의 국내증시에 대한 유동성에는 긍정적
■ 국가신용등급 상향의 최대 수혜주는 환율 하락의 수혜이면서 업종 대표인 실적호전 대형주. 예를 들어 IT 대비 환율 하락국면에 강한 은행주와 철강주, 해운주, 정유주, 일부 조선주(대우조선) 등임
■ 지난해 7월이후 인텔과 삼성전자 주가의 상관계수는 0.80임. 인털 주가는 그동안 좁은 박스권에 있었고 이번 깜짝 실적 발표로 한 단계 상향해야 할 타이밍. 만약 올라야 할 때 오르지 않으면 실적기대감의 선반영 논란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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