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KTB투자증권(030210)은 당해 사업연도(2009년 4월1일~2010년 3월31일) 영업손실이 616억8100만원을 기록해 적자 지속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611억4800만원, 당기순손실은 332억4300만원을 기록했다.
4분기(올해 1~3월) 영업손실은 22억3200만원으로 전년 같은기간의 37억9500만원보다 41.2% 늘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34억1600만원으로 108.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억1400만원으로 120.7% 급증했다.
KTB투자증권은 "3분기 투자자산 평가를 반영하고 신규사업 확장으로 비용이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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