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7일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에 토요타·렉서스 전시장 확장 이전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대지 3696㎡, 연면적 1320㎡ 규모의 포항 전시장은 방문 고객을 위한 고품격 라운지를 갖췄다. 총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 공간에서는 월 최대 1100대의 차량 수리가 가능하며, 최대 50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넉넉한 고객주차 공간도 갖췄다.
또한 토요타·렉서스의 세일즈 컨설턴트와 서비스 테크니션이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원 스톱 서비스’로 차량 구매상담 및 애프터 서비스를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7일 포항에 토요타와 렉서스 전시장 확장 이전 및 서비스 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경북 및 포항지역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토요타와 렉서스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며 토요타·렉서스를 소유하는 즐거움을 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규 오픈으로 토요타는 24개 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센터, 렉서스는 26개의 전시장과 30개의 서비스 센터를 갖추게됐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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