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두산그룹주가 두산건설에 대한 우려로 동반 급락세다. 시장에선 외부적으로는 특별한 악재가 불거지지 않았지만 두산건설 관련 자금악화 부실화 가능성이 우려감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두산건설의 일산 제니스 분양이 분양률이 40%선으로 나타나는 등 미분양사태에 대한 우려감이 확대되면서 그룹 리스크로 확대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두산그룹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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