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리노스(039980)는 최대주주 이원규 회장이 경영권 안정화를 위해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 300만 달러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지분율을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행사하는 신주인수권 300만 달러의 물량은 약 431만주로 이원규 회장의 리노스 지분율은 13.7%에서 23.7%로 높아지게 됐다.
리노스는 이원규 회장은 이같은 결정으로 부채비율 감소를 통한 재무 건전성 강화와 경영권 안정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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