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삼성생명 상장과 함께 주목받았던 지분 보유주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신세계가 책정한 삼성생명 주식의 장부가액은 주당 196원으로 총 보유주식 2214만4000주(11.07%)를 공모가 11만원으로 산정했을 때 평가차익은 2조4358억원에 달한다.
CJ제일제당과 CJ도 각각 459만1510주(2.29%), 639만4340주(3.2%)를 보유해 주당 장부가액 81원을 반영하면 5047억원과 7028억원의 평가차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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