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3일 "스마트폰에 새로 채용이 되는 부품소재를 생산하거나 스마트폰을 포함한 휴대전화에는 필수적으로 사용돼야 하는 부품소재를 생산하는 업체가 매력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하 연구원은 덕산하이메탈에 대해 "AMOLED를 채용하는 IT제품이 늘어날수록 수혜를 받을 업체로 현재의 고평가 논란보다는 높은 성장성에 점수를 줘야한다"고 판단했다.
파트론에 대해서는 "휴대 단말기에 필수적으로 탑재되는 안테나와 수정발진기, 카메라 모듈 등에서 탁월한 원가 경쟁력을 보유 중"이라며 높게 평가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