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북한의 핵융합 기술 개발 소식에 국내 핵융합기술에도 관심이 모아지며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고 있다.
특히 엘오티베큠과 에스에프에이는 이날 증권사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주가 상승의 재료가 되고 있다.
학계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핵융합 기술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 있다고 설명했다.
'KSTAR'는 세계 최초로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와 동일한 초전도 재료로 제작된 한국의 핵융합연구장치로, 지난 1995년부터 2007년까지 약 12년에 걸쳐 주장치를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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