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솔본(035610)(옛 새롬기술)의 자회사인 의료영상정보솔루션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지난 10~11일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5200원으로 확정했다.
상장 주관사인
삼성증권(016360)은 13일 "수요예측 마감결과 기관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로 인해 제시된 공모가 밴드인 4200~5200원 상한인 5200원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의료 융합 IT분야에 속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아 온 인피니트헬스케어는 2002년 설립 후 의료영상정보솔루션 분야를 서비스하고 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이번 상장을 통해 156억원의 공모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며, 이 자금은 연구개발(R&D)과 해외시장 확대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일반 투자자 청약은 오는 17~18일 진행되며, 26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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