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포르투갈의 1분기 실업률이 최악의 수준을 기록했다.
18일(현지시간) 포르투갈 국가 통계국은 1분기 실업률이 10.6% 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대비 0.5%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1983년 이후 최악의 수준이다.
실업자수는 전년동기대비 19.4% 증가했다.
포르투갈 정부는 올해 말 9.8%의 실업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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