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 이경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 지수대는 중장기 매수구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국내증시 밸류에이션이 극히 저평가되어 있는 국면일 뿐 아니라 기술적으로 1년 이동평균선에 다 왔기 때문.
다만, 분할매수로보고 있는 이유는 추가하락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
이 연구원은 최근 유럽발 위기가 경기모멘텀, 이익모멘텀까지 우려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에 대한 우려가 커질 경우에는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에 대한 매력도가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충격을 받을 경우를 대비해 코스피 1590 ~ 1600선까지는 열어놓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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