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이도진, 사재기 의혹 부인 “의심은 그만”
‘미스터트롯’ 이도진 “천천히 알리고 싶은 곡”
2020-02-25 15:56:36 2020-02-25 15:56:3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미스터트롯의 이도진이 사재기 의혹을 언급했다.
 
미스터트롯이도진은 2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좋은 소식으로 연락 받는 날도 많지만 요 며칠 걱정 연락을 너무 많이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 걱정 마세요. ‘한방이야는 윤향기 선생님 아들이자 윤복희 선생님 조카인 윤준호 작곡가님이 만드신 곡이에요. 천천히 알리고 싶은 곡이에요. 언젠간 많은 사람들이 알아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의심은 이제 그만이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이도진의 신곡 한방이야의 데일리 감상자 수, 평점 등을 캡처한 이미지다. 이도진은 평점 2.9, 데일리 감상자 수 283명을 강조했다.
 
앞서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 씨가 2018년 음원 사재기 작업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한 매체는 A 씨가 201810월경 8000만 원을 내고 음원 순위 조작업체에 의뢰해 사재기를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미스터트롯 이도진. 사진/이도진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