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셋톱박스 제조업체
셀런(013240)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신청 소식에 개장과 동시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31일 오전 9시3분 현재 셀런은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495원을 기록하고 있다.
셀런은 지난 28일 장마감 이후 경영정상화를 위해 한국산업은행에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셀런은 지난해 한글과 컴퓨터등을 인수하며 유동성이 악화됐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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