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결혼식 연기 “코로나19 여파로 8월 15일”
2020-04-03 17:13:39 2020-04-03 17:13:3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결혼식을 연기했다.
 
43일 박성광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에 “52일에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던 박성광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815일로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박성광의 결혼식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소속사 SM C&C2월 박성광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예비 신부는 7살 연하 비연예인으로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오던 중 지난해 가을 무렵 박성광과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
 
박성광과 이솔이 커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성광 결혼식 연기.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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