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우주항공주들이 나로호 발사가 연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오는 9일 발사가 예정됐던 나로호는 이날 오전 발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당초 전날 오후 4시 예정됐던 기립이 5시간 늦춰진 오후 9시께로 지연되면서 일각에서는 발사 자체가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항국항공우주연구원은 "케이블마스트 이상 등으로 나로호 발사 연기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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