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5월 일본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순매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재무성이 8일 발표한 5월 대내외 증권 투자(지정보고 기관 기준)에 따르면, 외국인의 일본주식 투자는 9548억엔의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일본의 해외 중장기 채권에 대한 투자는 1조 5046억엔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유럽 재정위기 문제로 글로벌 자금이 위험 자산(주식)에서 안전자산(채권)으로 이동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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