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오는 18일 코스닥상장을 앞둔 처음앤씨는 기관의 수요예측결과, 공모 희망밴드의 최상단 가격인 1주당 1만3000원이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처음앤씨는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며, 18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다.
처음앤씨는 신용 보증기관과 제1금융권에서 발급한 전자신용보증서를 이용하는 기업간 온라인 거래시스템(보증결제형 B2B e-Marketplace)을 운영하는 업체다.
최근 3년간 평균 영업이익률 45% 기록한 처음앤씨는 지난해 매출 71억원, 영업이익 33억, 당기 순이익 32억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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