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옵티머스(012400)(허메스홀딩스)가
교보증권(030610)과 해외 기업에 대한 기업공개(IPO)와 프리(Pre) IPO 투자에 대한 자문 및 기업구조조정, 인수합병(M&A) 등에 대한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허메스홀딩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 네트워크를 이용, 중국이나 싱가포르, 홍콩 등의 유망 기업을 물색해 국내 증시에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허메스홀딩스는 "점차 해외기업의 국내 상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나 일본, 싱가포르 등 현지 기업들이 국내 시장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며 "통신분야 등 국내외 우량 기업에 대한 투자를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관련 업무협약서 체결을 진행하는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메스홀딩스는 지난 5월 통신전문 전문기업 옵티머스에서 사명을 바꾸고 신규사업으로 지주사업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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