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오는 30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인 웅진에너지의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2.29:1로 집계됐다.
21일 대표주관사 대신증권에 따르면 웅진에너지의 공모주 청약 물량 1588만주 중 일반청약자에게 배정된 317만6000주에 728만288주가 몰렸으며 증거금 합계는 345억원을 기록했다.
증권사 별 경쟁률은 우리투자증권이 6.80:1로 가장 높았으며, 대신증권 1.92:1, 신한금융투자 2.27:1, 교보증권 2.32:1, SK증권 1.31:1로 나타났다.
웅진그룹 계열 태양광 회사인 웅진에너지는 지난해 매출액 1189억원, 영업이익 565억 원, 순이익 410억원을 달성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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