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한국수출입은행 등 3개 공공기관 기관장 임명 절차를 진행중이다.
재정부는 7일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폐공사, 한국투자공사 등 소관 총 3개의 소관 공공기관에 대한 임명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중 한국조폐공사는 기관장이 공석 중으로 현재 임명절차가 진행중이고 나머지 수출입은행과 한국투자공사 기관장은 교체후 임명할 예정이다.
재정부는 "후임자는 소관업무에 대한 전문성, 직무수행능력, 도덕성 등을 적용해 조속한 시일내 적임자가 선정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