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가 수급부담과 경제지표를 앞두고 사흘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상하이 종합지수는 40.23(1.12%)포인트 하락한 3538.92포인트로 출발한 후 3500선 지지력을 테스트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 1.3%, 의류 0.1% 등 내수업종이 상승하고 있고 기술주와 광산주도 각각 0.8%와 0.5% 상승중이다.
반면, 물량부담이 재차 제기되고 있는 금융보험주는 1% 가까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핑안보험(PingAN)이 상하이와 홍콩 증시에서 증자를 단행할 것이란 루머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