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박철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박철민 측 관계자는 24일 뉴스토마토에 “박철민의 부친이 오늘 오전 11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박철민은 현재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니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마음으로만 위로해 달라”고 덧붙였다.
박철민은 현재 KBS 1TV 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 한억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박철민 부친상.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