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2PM 멤버 황찬성이 미복귀 전역을 한다.
2019년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황찬성은 5일 육군 현역으로 미복귀 전역을 한다. 황찬성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근 말년 휴가를 나온 이후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군 당국의 지침에 따라 미복귀 전역을 하게 됐다.
황찬성은 경기도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해왔다. 앞서 군복무를 마친 2PM 멤버 옥택연, 준케이, 우영에 이어 멤버 가운데 네번째 예비역 멤버가 됐다. 준호는 오는 3월 전역한다.
황찬성은 입대 전 가수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이에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황찬성 미복귀 전역.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