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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만의 특권 누리는 염혜란
입력 : 2021-02-15 오후 5:50:07

배우 염혜란은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00년 데뷔해 20년 가까이 연극무대에서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 왔떤 염혜라은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단역으로 영화에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여러 작품에서 단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염혜란은 배우라는 직업이 자신의 일이기에 열심히 한 것 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정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했을 뿐인데 대중들에게 환심을 살 수 있는 건 배우만의 특권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기에 염혜란은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에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더구나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좋은 작품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염혜란은 최근 여배우들이 할 수 있는 기능적이고 좋은 캐릭터가 많이 나왔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좋은 작품을 거절하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염혜란은 “이렇게 생겼는데 여러 캐릭터로 불러 주는 게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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