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中 증시개장]하락출발 후 상승반전
재건사업 기대로 건설관련주 강세
입력 : 2008-05-14 오전 10:47:00
중국증시가 쓰촨성 지진여파에서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상하이 종합지수는 10.57(0.3%)포인트 하락하며 출발했지만 빠르게 상승으로 돌아서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반등하고 있는 가운데 재건사업을 기대한 건설 관련주들이 강세이다. 목재업종이 1.3% 오르고 있고,  건설업종이 0.9% 상승중이다. 지진수혜주로 제약주들도 주목받으며 2.3%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하락세가 컸던 부동산, 보험업종도 1% 반등중이다
 
전문가들은 쓰촨성의 지진 여파가 중국 경제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며 우량주에 대해서는 저가매수를 조언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순영 기자(ksy9225@etomato.com)

김순영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