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가 광산주를 중심으로 3700선에 근접하고 있다.
9일, 상하이 종합지수는 26.12(0.71%)포인트 상승한 3682.96포인트로 출발한후 1% 가깝게 상승하기도 했다
업종별로는 유가상승과 실적호조에 대한 기대로 광산업종이 2% 이상 오르고 있고, 올림픽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는 방송문화주들은 4% 넘게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금융업종은 약세를 보이며 1% 넘게 하락세이다.
한편, 오늘 4월 생산자물가지수가 발표될 예정으로 중국 당국은 지난 3월(8.3%)보다 높아진 8.5% 예상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순영 기자(ksy922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