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B1A4 출신 진영이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
진영은 과거 활동 당시 오른쪽 어깨 관절 등의 부상으로 4급 대체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그는 2019년 6월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그런 진영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9일 소집해제된다.
새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진영은 차기작 KBS 2TV 새 드라마 ‘폴리스 아카데미’로 복귀를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폴리스 아카데미’는 경찰대학을 배경으로 하는 청춘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최근 진영이 해킹 현행범에서 경찰대 신입생이 된 강선호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011년 B1A4로 데뷔한 진영은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 ‘칠전팔기 구해라’ 영화 ‘수상한 그녀’ ‘내 안의 그놈’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진영 소집해제.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