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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위급상황 알리는 핸드폰 나온다
시각장애인용 `스마트 지팡이`도 상용화
입력 : 2008-05-15 오전 11:00:00
추락사고 등 노인들이 자주 겪는 사고에 대해 자동으로 구급 요청이 되는 핸드폰, 노인의 약 복용 시간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약 상자등 노인관련 개발상품들이 출시된다.
 
또 시각장애인들에게 음성으로 길을 알려주는 스마트 지팡이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정부예산 9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낙상(落傷)감지폰, 장애인 착용형 단말 기기 등 8개의 정보와 바이오 기술 융합 제품에 대해 올해부터 상용화된다고 15일 밝혔다.
 
지경부는 올해 테스트를 거쳐 이르면 내년부터 보건소, 병원, 노인거주 가정 등에 시범 제공하고 2011년까지는 실생활에 보급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우정화 기자(withyou@etomato.com)
우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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