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영혜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가 디자인과 음향기술을 강화한 이어폰 ‘MDR-EX50LP 시리즈’ 신제품 10종과 ‘MDR-EX58V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MDR-EX50LP 시리즈는 차음성이 뛰어난 이어폰으로, 메탈릭 컬러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음향기술이 강점이다.
고밀도 음향 저항을 탑재해 깊고 풍부한 저음 사운드를 구현한다. 최대 재생 주파수는 5-23,000Hz로, 1.2m 코드를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실리콘 재질의 신소재를 사용했다.
줄 꼬임 방지를 위한 코드 슬라이더를 포함한 Y 형 코드 디자인 설계를 도입 했으며, 사용자 환경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줄 감개를 내장해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MDR-EX58V 시리즈는 MDR-EX50LP 시리즈와 동일한 기능을 갖추었고 볼륨 컨트롤러를 탑재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윤영혜 기자 sqazw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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