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올해 들어서 9번째 최고치 경신이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04포인트(0.37%) 오른 3252.12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달 10일(3249.30) 이후 9번째 기록한 사상 최고치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1포인트(0.14%) 상승한 3244.59로 출발해 장중 한때 3263.57까지 오르며 역대 장중 최고점인(1월11일) 3266.23에 근접하기도 했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