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성남 기자]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마이네임'이 넷플릭스 글로벌 시청률 4위에 올랐다는 소식에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급등하고 있다. 스튜디오산타의 최대주주인 에스엘바이오닉스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콘텐트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마이네임'은 지난 17일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4위에 올랐다. 오징어게임은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다. 스튜디오산타는 마이네임의 제작사다.
최성남 기자 drks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