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1차의 발사를 앞두고 방산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7분 기준
휴센텍(215090)은 전일 대비 105원(4.07%) 오른 2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센텍은 방위산업 부품을 개발하고 양산하는 기업이다.
정부에 따르면 누리호는 이날 오후 4시쯤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장에서 하늘로 쏘아 올려진다. 지난 2013년 1월 30일 우리나라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발사에 성공한 지 8년만이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