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친환경 전기차를 이용한 '당일 배송 서비스'로 고객에게 상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홈쇼핑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현대홈쇼핑(057050)은 업계 최초로 전기차를 이용한 '당일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당일 배송 서비스'는 서울 지역으로 배송되는 건에 한해 평일(월~금) 오후 1시 이전에 주문하면 같은날 오후 10시 이전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현대홈쇼핑은 당일 배송 차량 가운데 30% 정도를 전기차로 우선 운영한 뒤, 다음달까지 60%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