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가 활동성을 돕는 스포츠웨어를 출시했다. 사진/BYC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BYC(001460)는 운동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편안한 핏으로 활동성을 돕는 스포츠웨어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BYC가 새롭게 선보인 스포츠웨어는 나시, 크롭탑, 레깅스로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과 세련된 색감이 특징이다. 고탄력 섬유 크레오라 원사를 사용해 체형보정에 도움을 주며, 발색이나 보존력이 좋다. 부드러운 탄력으로 허리나 가랑이 등에 자국이 생기지 않는다. 또한 염소에 강하고 발수효과가 뛰어나 오랜 착용에도 질감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
먼저 BYC 액티브 크롭탑은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은 양면 폴리스판 소재로 바디쉐입을 매끄럽게 잡아준다. 배를 살짝 가려주는 기장감에 크로스백 테이핑으로 디자인해 스타일을 살렸다. 컬러는 민트, 다크피치, 블랙 3가지로 구성했다.
액티브나시티는 양면 폴리스판 소재에 옆판 절개 라인으로 바디라인을 더욱 슬림하게 잡아주며, 뒷판 상단은 레이서백 디자인에 하단을 살짝 분리해 통풍효과가 있어 쾌적하게 착용 할 수 있다. 컬러는 로즈워터, 유로핑크, 미디블루 3가지다.
BYC는 크롭탑과 나시티에 함께 매치할 수 있는 레깅스도 준비했다. 액티브레깅스는 오드람프 봉제를 사용해 원단과 피부에 쓸리는 현상이 없어 격한 활동에도 착용감이 우수하다.
BYC 관계자는 "2021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운동으로 몸을 가꾸고 건강을 챙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BYC 스포츠웨어는 언제 어디서든 가볍고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