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룽투코리아(060240)가 내년 NFT(대체불가능토큰) 시스템 게임 출시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상승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4분 현재 룽투코리아는 전날 보다 350원(4.66%) 오른 7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상인증권은 내년 룽투코리아가 최대 기대작 및 다양한 신작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종원 상상인 증권 연구원은 "글로벌향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영업이익이 점증할 가능성과 내년 NFT 게임 등 대형 IP(지적재산권) 라인업 출시로, 2분기를 기점으로 매출 볼륨이 확장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향후 인지도 높은 IP 소싱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그에 따른 로열티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