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7분 현재 아비코전자는 전거래일 보다 750원(7.28%) 오른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본사와 자회사 모두 탑라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반되고 있다”면서 “올해가 정상화의 시기였다면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도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DDR5(Double Data Rate5)를 꼽았다. 그는 “DDR5 채택률 상승은 3~4년에 걸쳐서 발생한다”면서 “앞으로 25%의 점유율로 공급할 경우 본업 기준 68%의 매출 성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